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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uru - remember (우루 - 리멤버) [나츠메 우인장 OST] 가사 번역/듣기

by 논현동 왕주먹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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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終わりを知らせるように
나츠노 오와리오 시라세루요우니
여름의 끝을 알리듯이

道端にそっと 並んで咲いた
미치바타니 솟토 나란데 사이타
길가에 살며시 나란히 펴있는

夕にも染まらず風も知らない
유우니모 소마라즈 카제모 시라나이
저녁노을에도 물들지 않고, 바람도 모르는

青い 青い リンドウ
아오이 아오이 린도우
푸르고 푸른 용담 (꽃의 한 종류)

傷つくことを恐れながら
키즈츠쿠 코토오 오소레나가라
상처입는 일을 두려워 하면서

心を隠したりしたけれど
코코로 카쿠시타리 시타케레도
마음을 감추기도 했지만

誰かが傍にいてくれる温かさを
다레카가 소바니 이테쿠레루 아타타카사오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 따뜻함을

教えてもらったから
오시에테 모랏타카라
알려주었으니까

さよならじゃない
사요나라쟈나이
이별이 아니야

名も知らない遠い場所へ
나모 시라나이 토오이 바쇼에
이름도 없는 먼 곳으로

離れたとしても 記憶の中で
하나레타토시테모 키오쿠노 나카데
떨어져있어도 기억 속에서

息をし続ける
이키오 시츠즈케루
숨쉬고 있을거야

夜に埋もれて
요루니 우모레테
밤에 묻혀서

誰も知らない遠い場所へ
다레모 시라나이 토오이 바쇼에
아무도 모르는 멋 곳으로

迷ったとしても 記憶の中の
마욧타토 시테모 키오쿠노 나카노
헤멘다고 해도 기억 속에

温もりでずっと今を照らせるよう
누쿠모리데 즛토 이마오 테라세루요우
따스함으로 계속 지금을 비출 수 있도록

遠くで聞こえる祭りの声は
토오쿠데 키코에루 마츠리노 코에와
멋곳에서 들려오는 축제의 목소리는

関係ないんだって そう思っていた
칸케이나인닷테 소우 오못테이타
나와 상관없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어

見たくもなかった境界線が
미타쿠모 나캇타 쿄우카이센와
보고싶지도 않았던 경계선이

寂しかった日々
사미시캇타히비
쓸쓸했던 날들

誰の背中も追わなかった
다레노 세나카모 오와나캇타
누구의 뒤도 쫒아가지 않았어

時には嘘もついたけれど
토키니와 우소모 츠이타케레도
때로는 거짓말도 했지만

守りたいものがここにできたこと
마모리타이모노가 코코니 데키타코토
지키고 싶은 것이 이곳에 생겨난 것이

それがただ嬉しくて
소레가 타다 우레시쿠테
그것이 그저 기뻐서

さよならじゃない
사요나라쟈나이
이별이 아니야

向かい合えずいた寂しさも
무카이아에즈 이타 사미시사모
마주하지 못했던 외로움도

帰りたい場所がここにあるだけで
카에리타이 바쇼가 코코니 아루다케데
돌아가고싶은 곳이 여기 있는 것만으로

それだけで 強さに変わる
소레다케데 츠요사니 카와루
그것만으로 강해져

愛されたいと本当はもがいていた
아이사레타이토 혼토우와 모가이테 이타
사랑받고 싶다고 사실은 발버둥 치고 있었어

この孤独も涙も包むような
코노 코도쿠모 나미다모 츠츠무요우나
이 고독도 눈물도 감쌀수 있을거 같은

優しさに出逢えたから
야사시사니 데아에타카라
다정함을 만났으니까

さよならじゃない
사요나라쟈나이
이별이 아니야

例えばもう 会えなくなっても
타토에바모우 아에나쿠낫테모
예를들어 더 이상 만날 수 없다해도

きっとどこかで 笑っていると
킷토 도코카데 와랏테이루토
분명 어딘가에서 웃고있을 거라고

心繋げて
코코로 츠나게테
마음은 이어져있어

さよならじゃない
사요나라쟈나이
이별이 아니야

名も知らない遠い場所へ
나모 시라나이 토오이 바쇼에
이름도 모르는 먼 곳으로

離れたとしても 記憶の中の
하나레타토 시테모 키오쿠노 나카노
떨어져 있어도 기억 속의

温もりを ずっとずっと忘れないよ
누쿠모리오 즛토 즛토 와스레나이요
따스함을 늘 잊지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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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초반부에 나오는 リンドウ (린도우)는 찾아보니까 '용담' 이라는 꽃임.

그래서 갑자기 왠 꽃이 나오나 해서 더 찾아보니까 용담의 꽃말이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였음.

애니는 안봤지만 가사랑 잘 어울리는 꽃말인듯.

 

번역 다 하고 마지막 검수할 때 다른 블로그에 번역본 올라온것들과 함께 비교하면서 보는데 대충 파파고 돌려서 올리는 블로그들이 생각보다 많은듯해서 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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