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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ヨルシカ - 左右盲 (요루시카 - 좌우맹) 가사 번역/듣기 [오늘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OST]

by 논현동 왕주먹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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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키미노 미기테와 호오오  츠이테이루
너의 오른손은 볼을 괴고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보쿠와 히다리테니 누카이 마구캇푸
나의 왼손에는 따뜻한 머그컵이,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미기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오른쪽 눈썹은 살짝 늘어져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사가 콘나니모 오쿳타
아침이 이렇게나 내렸어
 
一つでいい
히토츠데이이
하나로 충분해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이이
지지않는 모란꽃 한 송이면 충분해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울려서
 
心を亡れるほどの幸福を
코코로오 와스레루 호도노 코후쿠오
마음을 잊어버릴 정도의 행복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이인다.
하나면 충분해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 호도니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오른쪽도 왼쪽도 잊어버릴 정도로 손으로 더듬는 어두운 밤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히토리유쿠 소노 시즈케사오
혼자서 걸어가는 그 고요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었다면.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히다리유마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왼쪽 눈썹은 살짝 늘어져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죠즈쿠 오모이데세나이
잘 기억이 안나
 
僕にはわからないみたい
보쿠니와 와카라나이미타이
나는 잘 기억이 안나는거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
키미노 미기테니와 이츠카 캇타 쇼세츠
너의 오른손에는 언젠가 샀던 소설책
 
あれ それって左手だっけ
아레 소렛테 히다리테닷케
어라? 왼손이였던가?
 
一つでいい
히토츠데이이
하나로 충분해
 
夜の日差しの一つでいい
요루노 히자시노 히토츠데이이
밤의 햇살 하나면 충분해
 
君の胸を打つ 心を覗けるほどの感傷を
키미노 무네오 우츠, 코코로오 노조케루호도노 칸쇼오오
너의 가슴을 울려,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의 감상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이인다
하나면 충분해
 
夏に舞う雹のその中も手探りで行けることを
나츠니 마우요우노 소노 나카모 테사구리데 유케루코토오
여름에 흩날리는 우박 안에서도 더듬거리며 헤쳐나갈수 있는 것을
 
君の目は閉じぬことを
키미노 메와 토지누 코토오
너의 눈이 감기지 않기를
 
僕の身体から心を少しずつ剥がして
보쿠노 카라다카라 코코로오 스코시즈츠 하가시테
내 몸으로부터 마음을 조금씩 떼서
 
君に渡して その全部をあげるから
키미니 와타시테 소노 젠부오 아게루카라
너에게 전해, 그 전부를 줄테니까
 
剣の柄からルビーを この瞳からサファイアを
츠루기노 츠카카라 루비-오 코노 히토미카라 사화이아오
칼의 손잡이에서 루비를, 이 눈동자에서 사파이어를
 
鉛の心臓はただ傍に置いて
나마리노 신죠우와 타다 소바니 오이테
납으로된 심장은 그저 곁에 두어줘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이
하나로 충분해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이이
지지않는 모란꽃 한송이면 충분해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울려서
 
涙も忘れるほどの幸福を
나미다모 와스레루 호도노 코우후쿠오
눈물도 잊어버릴 정도의 행복
 
少しでいいんだ
스코시데이인다
조금이면 충분해
 
今日の小雨が止むための太陽を
쿄오노 코사메가 토무타메노 타이요우오
오늘 이 가랑비를 멈춰줄 태양
 
少しでいい
스코시데이이
조금이면 충분해
 
君の世界に少しでいい僕の靴跡を
키미노 세카이니 스코시데이이 보쿠노 쿠츠아토오
너의 세상에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내 발자국을
 
わかるだろうか 君の幸福は
와카루다로우카 키미노 코우후쿠와
알 수 있으려나, 너의 행복은
 
一つじゃないんだ
히토츠쟈나인다
하나가 아니라는걸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호도니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오른쪽도 왼쪽도 구별 못할 정도로 더듬거리는 어두운 밤 속을
 
君が行く長いこれからを
키미가 유쿠나가이 코레카라오
너가 걸어갈 긴 미래를
 
僕だけは笑わぬことを
보쿠다케와 와라와누코토오
나만은 비웃지 않을 거라는 것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었더라면.
 
何を食べても味がしないんだ
나니오 타베테모 아지가 시나인다
뭘 먹어도 아무 맛이 않아
 
身体が消えてしまったようだ
카라다가 키에테 시맛타요우다
몸이 사라져 버린거같아
 
貴方の心と 私の心が
아나타노 코코로토 와타시노 코코로가
너의 마음과 내 마음이
 
ずっと一つだと思ってたんだ
즛토 히토츠다토 오못데탄다
계속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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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뭐 볼거 없나 찾아보다가 유튜브에 "오늘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가 뜨길래 유튜브에서 결제하고 봤음.
선 요약 하자면
슬프다.
다만 이런 참신한 소재를 너무 뻔한 전개로 이끌어간 것은 좀 아쉬움.
그래도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영화였음.
 
처음에 너무 어이가 없었던 부분이
거절당하는것을 예상하고 남주가 여주에게 감정없이 고백하는 부분이였는데

아니 이렇게 생겼으면 누가 안받아줌?? 
남자인 나도 받아줄거같은데?
 
진짜 남주가 너무 잘 생겨서 종종 몰입이 깨졌음.
 
흔한 일본 로맨틱 판타지 영화 특징이지만 개연성을 크게 기대 안하고 보면 재밌음.

"다음 생에도 너를 기억하고 싶어"

 
이부분에서는 진짜 너무 슬펐음.
짤로만 봐도 눈물날거같네.
 
개연성에 별로 신경 안쓰고 가벼운 마음으로 애처로운 영화를 보고싶다하면 추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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